[ '나'를 브랜드로 만들자 ]
나다운 것이 곧 브랜드입니다.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상품화 해야만 직장생활 또는 사회생활에서 돋보일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상품화하려면 그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데 나의 가치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과연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남들에게 나의 장점을 어떻게 어필해야 하는지에 대해 막막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나 스스로 나다움을 찾는 여정이 곧 '나'라는 브랜드를 지속 가능한 상품으로 만듭니다.
타인에게 잘 보이려 말고 자신의 모습을 찾는 과정에서 나를 발견합니다.
많은 이들이 성공을 갈망합니다. 공부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 모두가 성공을 향해 달리고 있는 세상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선 나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가능합니다. 나 자신 하나도 파악 못 하면서 남에게 나의 진정한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을까요?
먼저,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내가 잘하는 것을 분명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혹시, 남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는 일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것도 나의 재능일 수 있습니다.
학교나 회사에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하는 일. 그리고 남들이 잘한다고 인정하는 일이 있다면 내 재능입니다.
평소 정리 정돈을 잘한다거나 청소하는 습관이 있다면 그것이 내가 잘하고 또 좋아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엄연한 경계가 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것보다는 잘하는 것에 집중하십시오.
나의 재능을 발견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쉽게 찾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나를 찾는지 눈여겨보십시오.
이를테면, 주변에서 컴퓨터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해 오던가 어떤 옷을 입으면 좋겠는지 스타일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자주 물어보는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보고 흡족해하며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면 그것이 바로 내가 잘하는 것이고 나의 재능입니다.
옷 잘 입는 감각이 있는 사람은 스타일러로서의 길을 갈 수 있고, SNS를 통해 옷 잘 입는 방법에 대한 정보 공유 등으로 어필 할 수 있습니다.
재능을 발견했다고 해서 바로 돈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능은 그저 원석일 뿐입니다. 내가 남들보다 조금 더 잘하는 것뿐입니다. 원석을 갈고 닦아야 제대로 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거창한 계획이나 목표를 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쉽게 잘할 수 있는 부분부터 하면서 사업의 방향을 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깨지면서 깨닫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잘하는 일이라도 시작부터 다 잘될 수는 없습니다.
자꾸 하다 보면 경험에서 깨닫는 순간이 분명 올 것입니다. 그때부터 성장하는 것입니다.
지금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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