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 준비하기 ]
1. 매장 내 경험은 필수.
창업의 방향을 잡고 직접 그 분야에 취직해 배워봅니다.
외식업 매장의 경우 손님이 남긴 음식을 먹어보기도 하고 손님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됩니다.
경험에서 체득한 것은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미리 경험하는 것은 직접 매장을 운영할 때 실수를 줄여갈 수 있고, 이는 창업의 실패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매장 관리하는 방법, 직원 보상제도, 서비스 퀄리티 유지 등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계획과 접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꾸준한 모니터링.
창업을 위해 상권에 진입하기 전 시장조사부터 틈틈이 해 두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상권과 사업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늘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큰 상권보단 작은 상권에 주목하고 상권을 키우기 위한 시장조사가 필요합니다.
작은 상권은 초기 비용이 적어 진입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나중 사업의 가치는 오로지 본인의 수익으로 돌아오고, 작은 상권을 나의 상권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키워나갑니다.
3. 건물 매입.
가능하면 작은 상권의 소규모 건물을 매입해 진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사업 소득과 자산 소득 두 방향으로 수익을 노리게 됩니다.
장사로 번 돈은 내 일정한 수입이 되고, 부동산의 가치가 오르면 부수입이 되고 안정 자산이 됩니다.
월세 낼 돈으로 건물 융자금을 갚아 나갈 정도의 작은 건물이 좋습니다.
2~3층 정도의 꼬마빌딩은 주변의 지인이나 창업모임을 활용해 공동 매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공동으로 꼬마빌딩 매입만 가능하다면, 공실을 낼 리스크가 줄어들기에 안정적인 운영이 됩니다.
요즘은 무인매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공동 투자자들이 직장생활하고 있다면
무인매장을 하는 것도 추천할 만합니다.
이 외에도 건물 매입에 대한 장점은 무수히 많습니다. 보증금이 안 들고, 월세 올려줘야 할 걱정 없고, 쫓겨날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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